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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모님의 사랑

  • + 성경본문 : 사무엘하 18장 31절-33절(구.494p)
  • + 설교일자 : 2020-05-10
  • + 설교자 : 담임목사 서 정 수
오늘은 어버이주일이다. 이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동은교회 사랑하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넓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소망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말씀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비슷한 데가 아주 많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을 거역하는 자와 기름 부은 자, 즉 주의 종을 거역하는 자의 종말이 이처럼 비참하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흠점 하나 없이 미끈하게 잘 생긴데다가 아버지 다윗은 끔찍하게도 그 아들을 사랑했다. 하지만 남보다 더 잘난 점이 있고, 돈이 많거나 지식이 뛰어나거나 얼굴이 잘났으면 그만큼 조심하고 겸비하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오히려 비참한 운명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 부모님의 사랑은 용서하시는 사랑이다. 다윗은 아버지인 자기를 반역하여 죽이고 왕위까지 빼앗으려고 하는 패역무도한 아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므로 죽지 않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다. 마치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비슷하다. 하나님은 어떠한 패역한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반가이 맞아 주시고 용서해 주신다. 일흔 번씩 일곱 번씩이라도 용서하고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사1;18절). 예수님은 그 어떤 죄인이라도 솔직하고 진실하게 회개하고 돌아오면 모두 받아 주셨고, 십자가에 달리실 때“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저들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 이다.”용서의 기도를 하셨다. 아버지 다윗의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도 이렇게 용서하시는 사랑이시다. 2. 부모님의 사랑은 애타게 찾으시는 사랑이다. 다윗은 불효막심하고 못된 자식이지만 제발 죽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면서 싸움터에 나간 장군들에게“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하면서 신신당부했다. 그리고 압살롬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문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이 부모님의 사랑이다. 아버지를 대적하고 왕위를 빼앗으려고 하는 그 불효막심한 자식을 미워하지 않고, 죽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학수고대하는 그 사랑, 잃어버린 자식을 찾고 싶어 하는 부모의 심정은 자식 된 사람으로는 그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없는 것이다(눅15장). 우리처럼 패역하고 죄만 짓던 인간들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멀리 떠나 있지만 지금도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3. 부모님의 사랑은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다. 다윗은 반역하던 아들 압살롬이 죽은 소식을 듣고“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했다. 패역무도한 아들이건만 이렇게 목숨까지도 버리고 싶어 하는 부모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이런 다윗이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며 피를 흘려 죽으셨고 부활하셨다(요3;16절). 따라서 어떤 죄인이라도 믿기만 하면 용서해주신다(요1;12절). 부모의 사랑이 자식에게 대해서 무조건적인 사랑인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도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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